가성비 최고의 생리컵
여자들에게는 한달에 한번씩 걸리는 마법 저는 생리대부터 탐폰 그리고 생리컵까지 다 써봤고 최종으로 현재까지 생리컵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아직 활발히 사용하기 전에 해외에서 직구로 사서 사용하기 시작했어요~
제가 써본 생리컵은 장점은 잘 삽입하면 이물감이 전혀 없이 항상 뽀송뽀송하게 지낼수 있다는 거에요 누워서 딩굴딩굴할수도 있고요 그 패드의 축축함과 냄새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. 계속 사야하는 생리대 가격도 정말 비싼데 요거 하나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가격적으로도 좋아요
제가 써본 생리컵은 단점은 질에 삽입을 한다는 사용방법인데요 초기에 적응이 쉬우면 쉬울수도 있고 어려운분들은 그 거부감에 다시 패드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하지만 몇 번 해보시면 정말 이물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거든요
그리고 처리하는 방법이 살짝 귀찮은거 같아요 특히 사무실이나 학교 등 공공공간에서의 세척이 문제인긴해요ㅎㅎ
물론 단점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정말 편해서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반영구라고 하지만 그동안 골든컵을 찾기 위해 다양한 생리컵을 썼는데요ㅎㅎ 저의 첫 생리컵은 바로 레나컵이었어요 두가지 사이즈의 세트를 사용했는데요 최근 레나컵을 보니 이 가격 무엇;;;;; 제가 직구할때보다 더 비싸진거 같아요
레나컵은 실리콘이 단단한 편이어서 주로 작은 컵을 사용했어요 폴딩을 잘 해서 질 안에서 잘 펴져야 하는데 공기를 잘 안빼면 엄청 고통스러울수도 있거든요
이 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 요거 레이디 컵 세트에요 제가 쿠팡에서 정말 아주 저렴한 생리컵을 구매했는데 해외배송인데도 배송비가 무료에요 두개 세트인데 가격은 정말 놀랍고요 그래서 속는셈 치고 사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아주 좋더라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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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% 친환경 비독성 실리카겔 소재로 질감도 생각보다 아주 부드러워서 초심자분이 사용하기에 정말 좋을거 같아요 비싼 제품을 구입하시기 전에 이걸로 연습(?)삼아 착용해보시고 익숙해지면 골든컵을 찾으셔도 좋고 아니면 이 제품만드로도 사용하시는데는 정말 큰 무리가 없을거 같아요 저도 최근에 사용하고 있는 컵이기도 해요^^ 양이 많은 하루 이틀은 큰 컵을 그 외에 기간에는 작은컵 으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
후덥지근한 여름에 축축한 생리대 대신 뽀송한 느낌을 느껴보시기 바래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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