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리를 해도 칙칙해지고 모공도 확연하게 커졌더라고요. 파운데이션 전에 프라이머리로 커버를 해도 점점 커지는 모공, 화장품의 모공끼임이 점점 신경쓰여서 구입한 모공크림, 시카베라 모공크림이에요. 커버가 아닌 직접 모공을 관리 가능한 제품들 중 후기가 좋았던 시카베라 모공 크림 겟겟 게다가 가격도 착함
패키지가 산뜻하니 참 예쁘네요 요즘 시카 크림이나 에센스 등 시카 성분이 아주 유명하잖아요. 시카(CICA)는 프랑스어 ‘시카트리스(cicatrice, 상처)에서 유래된 단어로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의미해요.
시카성분이 가득한 피부의 만병통치 허브라고 불리는 병풍추출물이 38%나 함유되어 있어요. 병풍추출물은 콜라겐을 합성 촉진 작용으로 항노화와 상처치유의 효과가 있고 피부의 색소침착을 억제한다고 해요.
튜브도 한손에 쏙 사용하기 너무 좋고 입구도 좁고 길쭉해서 내용물 조절하기 좋음. 성분이 지구를 갈아 넣은 듯하지만 거의 안전단계라 아주 맘에 듬
손등에 사용해본 느낌은 아주 가볍고 묽은 느낌. 주르르 흐르는 정도는 아니지만 아주 가볍고 산뜻하니 발림성은 아주 좋네요. 향은 특유의 파스 향 같이 화~한 향인데 강하지 않아요
얼굴에 사용해 본 느낌은 손등과는 확연히 달랐는데요 세안 후 로션 이후 발랐는데요 끈적임이 전혀 없고 유분기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데 묽은듯 부드럽게 발리고 아주 촉촉해요. 특히 피부 자극도 0.00을 받은 제품답게 자극감이 전혀 없는게 아주 좋네요. 이마와 코와 볼 그리고 턱까지 나비존에 촉촉히 발라줬어요. 살짝 마르고 난 이후에도 당김도 전혀없고 모공을 하나하나 케어하는 느낌이에요. 사용감은 굿굿
이제 세안후의 루틴이 될 요아이 시카모공크림! 자극도 전혀 없고 발림성은 아주 만족!! 꾸준하게 사용해봐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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